에가든 케이스를 아이폰 5때 처음 알고, 그 품질과 완성도에 굉장히 만족했습니다.
그래서 이번 백커버 케이스를 계속 기다렸고, 받아본 케이스는 정말 만족스럽습니다.
아이폰은 케이스를 씌우지 않았을 때의 그립감이 최고인 건 다들 아실텐데, 백커버 케이스는 최대한 그 그립감을 해치지 않더라구요.
계속 손에 쥐고 싶은 그런 그립감이라고 감히 이야기하고 싶네요.
한 가지 아쉬운 점은...교통카드 인식이 잘 되지 않네요.
백커버의 다양한 사용/활용 이유가 있겠지만, 교통카드를 위한 이유가 저는 가장 컸습니다.
당당히 버스에 올라 단말기에 뒷면을 댔지만, 정적만 흐르더라구요. ㅠㅠ
지하철도 마찬가지이구요. (혹시나 제 것만 그런 걸 수도 있겠죠? ㅠㅠ)
하지만 그걸 제외하면, 백커버는 독특함과 최상의 그립감을 제공하는 만족도 높은 케이스가 확실합니다.
이상, 사진 없는 글로만 쓴 백커버 케이스 리뷰였습니다. ;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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